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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협상전술 : 나의 약점을 노출시켜 오히려 상대를 위기상황에 빠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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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협상전술: 나의 약점을 노출시켜 오히려 상대를 위기상황에 빠트려라 [협상은 영화처럼 영화는 협상처럼]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기사입력 2009-10-20 오전 11:37:22 감독 오우삼 주연 양조위(주유 역), 금성무(제갈량 역), 장풍의(조조 역), 장첸(손권 역), 조미(손상향 역), 후준(조자룡 역), 린즈링(소교 역) 적벽에서의 최후의 결전을 앞둔 조조의 80만 대군 진영. 급속도로 번져가는 열병에 숱한 병사들의 속수무책으로 쓰러져 간다. 조조의 가슴속 역시 새까맣게 타 들어 간다. 전설적인 의술로 이름 높은 화타마저 조조에게 철군을 종용하며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신들을 화장하려고 한다. ...
KDI 초청특강 2009 제5회 CCRN 콜로키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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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대표 KDI 초청특강 2009 제5회 CCRN 콜로키엄 안내 2009년 10월 6일 오후 2시, 제5회 CCRN 콜로키엄을 개최합니다! ...
제 3회 KNF ‘영화로 풀어본 글로벌 협상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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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4일 IGM(세계경영연구원)에서 제3회 KNF(한국협상포럼: Korea Negotiation Forum)가 개최됐다. KNF는 협상 최고경영자과정 NCP 동문들이 협상력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기 위해 올해 2월에 발족한 협상 관련 평생 공부 모임이다. NCP 총동문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협상학 저명 인사에게 듣는 ‘2009, 협상 4대 천왕 강연 시리즈’ 세 번째 시간으로 강의 전부터 KNF 회원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상기 글로벌협상컨설팅 대표가 ‘영화로 보는 비즈니스 협상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박 대표는 영화 속 협상 장면을 예로 들어 비즈니스 협상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에 대해 풀어냈다. 또한 국가별 문화적 차이에 따른 협상 사례를 제시하여 국제 비즈니스 장에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참석...
아랍인과의 비즈니스 협상전략 : 성공하고 싶으면 친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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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각본 리들리 스콧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저 페리스 역), 러셀 크로우(에드 호프만 역), 마크 스트롱(하니 살람 역), 골쉬프테 파라하니(에이샤 역), 캐리스 밴 허슨(그레첸 페리스 역), 오스카 아이삭(바삼 역)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보다는 독일과 가까웠던 중립국 스페인 해안에 영국군 장교의 사체가 떠 밀려온다. 사체에서 연합군의 상륙지점이 적혀 있는 비밀전문을 발견한 스페인은 독일군에게 즉각 전달한다. 독일군은 전문에 적혀 있는 지점으로 대대적인 병력 이동을 시행 연합군의 상륙작전에 대비한다. 그러나 얼마 후, 연합군이 실제로 상륙작전을 감행한 곳은 전문의 내용과 달리 이탈리아의 시실리였고, 독일군이 자리를 비운 이탈리아를 빠른 속도로 점령해간다. 그 시체는 속임수였던 것이다. 바로 이 영화의 제목인 '바디 오브 라이즈' 의 기원이다.워싱턴 포스터의 칼럼니스트로서 중...
MB의 백악관 밥 값?(이데일리 박상기의 국제협상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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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백악관 밥 값? [이데일리 박상기 칼럼니스트] 얼마 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간의 단독 회담이 당초 15분을 훨씬 넘겨 50분 까지 진행되었다는 보도를 보았다. 때문에 35분간의 실무진까지 참석하는 확대 회담이 무산되었다는 기사도 함께. 이를 두고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매우 좋은 징조다”라는 덕담으로 상황을 무마했다. 또한, 우연인지 약속이었는지 양 정상이 똑 같이 감색 양복에다 하늘색 넥타이까지 맞춰 입고 기자회견 장소인 로즈 가든에 나타나기도 했다. 한 미국 기자가 ‘한미 브러더스(KOR-US brothers)'라고 말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짐짓 금번 워싱턴 정상회담이 매우 성공적이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체면과 위신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우리 나...
영화는 협상처럼 협상은 영화처럼: '007 퀀텀 오브 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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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영화사 : 콜롬비아 픽쳐스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주연 : 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 역), 올가 쿠릴렌코 (카밀 역), 매튜 아맬릭 (도미닉 그린 역), 호아키 코시오 (메드라노 장군 역), 장카를로 지안니 (마티스 역) 전작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오로지 사랑하는 베스퍼와의 달콤한 삶을 위해 007신분마저 포기하고 MI6를 떠나 베니스에 정착한다. 그러나, 전 애인의 꾀임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국제적 거대 범죄 조직과 너무 깊게 얽혀버린 비운의 여인 베스퍼. 결국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제임스 본드를 구하기 위해 베니스의 뿌연 물속에서 제임스 본드의 구조의 손길을 스스로 저버린 체...
(국제협상 25시)김정일과 이방원의 권력승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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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년, 태종 이방원은 양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하고 2년 뒤 건강을 이유로 세자에게 왕위를 선위한다고 선언한다. 자연 신하들의 극렬한 반대 청원이 뒤따르고 태종은 이를 철회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태종의 거듭되는 선위 파동 속에, 과거 태종 자신의 등극에 일등 공신인 처남 민무구 형제가 태종의 속내를 파악치 못하고 섣불리 양녕대군의 즉위를 서두르게 된다. 그 결과 처남들은 제주도로 귀양가고 그 곳에서 자결한다. 1418년, 세자 폐위 사태가 일어나고 충녕대군이 세자로 책봉된다. 그리고 두 달 뒤 경복궁 근정전에서 조선 4대 왕으로 등극한다. 그러나 태종이 획책한 또 한번의 피 바람이 궁궐을 뒤엎는다. 심성이 여린 새 임금에게 안정된 왕권과 골치 아픈 정쟁의 위험을 애초부터 제거해 주려는 아버지 태종의 어쩔 수 없는 정치적 선택이었다.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600년 전 태종 이방원의 권력승계 전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또 한 명의 ...
'실리 챙기되 상대에는 명분 줘야'(한경비즈니스 인터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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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유럽인들과의 협상은 미국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식하게 원칙에 따라 밀어붙이는 것은 미국인, 능구렁이처럼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건 영국인, 겉은 높은 문화와 교양을 자랑하지만 다소 지저분한 협상을 하는 건 프랑스인’이라는 말이 있어요.” 박상기 글로벌협상컨설팅 대표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유럽의 협상가들은 미국 협상가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협상 초기에는 전혀 언급도 하지 않던 내용이나 조건 등을 협상 중·후반부터 갖은 술수를 다해 위장한 채 상대를 압박하는 다소 비윤리적인 스타일이 바로 유럽인들의 협상”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 같은 유럽인들의 협상 스타일을 그들의 역사와 문화에서 찾았다...
영화는 협상처럼 협상은 영화처럼 "대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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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각본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주연: 로버트 드니로(비토 꼴레오네 역), 알 파치노(마이클 꼴레오네 역), 로버트 듀발(톰 헤이근 역), 다이안 키튼(케이 아담스 역)대부 2는 전작 대부 1의 중심 인물인 비토 꼴레오네가 시실리에서 혈혈단신으로 미국에 건너 와 뒷골목 노동자로 출발해 마피아의 보스인 돈 꼴레오네가 되어 가는 얘기와, 2대 대부인 마이클 꼴레오네가 본거지를 라스베가스로 옮기고 어떻게든 패밀리의 사업을 가급적 합법적인 사업으로 변모 시키려 애쓰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가족사를 현재와 과거 장면을 번갈아 가며 보여 주고 있다.▲ 대부 2자신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맞서 냉정하고 치밀하기 그지없는 마이클과 인간적인 보스로 성장하는 과거의 비토 콜레오네의 대조, 그리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고군분투 패밀리를 이끌어 가면서 혼자서만 삭혀야 하는 마이클의 인간적 고뇌를 밀도 있게 표현한 알 파치노의 내면 연기 또한 눈...
(국제협상 25시)美 FTA `기만협상`전략에 놀아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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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상기 칼럼니스트] 지난 10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대표 내정자인 론 커크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현 상태로는 수용할 수 없다” 라고 슬쩍 한마디 던지자, 한미FTA 재협상 가능성 운운하며 온통 나라 전체가 시끄럽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3월 임시국회를 열어서라도 비준을 처리해야 한다고 핏대를 올리고 있고 통상 전문 교수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의 재협상 불가 입장에 기본적인 동조세를 취하는 가운데 나름대로의 재협상 방지 전략을 내놓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가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국제협상이 한미FTA 밖에 없거나 아니면 적어도 지금으로선 오직 한미FTA협상만이 가장 중요한 듯한 분위기다. 그런데 지난해 체결된 한미FTA 내용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결코 미국측이 재협상을 거론할 만큼 미국에 불리하지는 않다. 오히려 FTA 체결의 빌미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가 미국측 요구안이 상당 부분...
(국제협상 25시)한일해저 터널, 일본의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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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일본에서는 한 민간단체의 ‘한일 해저터널’ 착공 현장 공개식이 열렸다. 그 곳에는 아직 한국과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500미터나 일본 제 마음대로 터널을 뚫어 놓았다고 한다. 시험탐사용이라고 하지만 언제든 실용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비슷하게 착공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나 국회의 반응은 아직까지 대체로 조용하다. 알고도 가만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일로 바빠 아예 신경을 쓰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한심하기 그지 없다. 이 시점에서 과연 이토록 일본이 해저 터널 공사를 서두르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로 하자. 필자는 이 해저터널 공사의 진의는 대륙과 단절된 일본열도를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시키겠다는 속셈으로 보인다. 즉, 더 이상 일본은 북태평양의 섬나라로만 남아 있지 않겠다는 것이다. 좀 더 분명하게 얘기하자면,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유라시아 대륙의 출발지점으로...
박상기의 영화는 협상처럼 협상은 영화처럼 "대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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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던져라 [협상은 영화처럼 영화는 협상처럼] 대부 1 기사입력 2009-01-28 오후 1:35:50 감독/각본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주연 : 말론 브란도 (돈 비토 꼴레오네 역), 알 파치노 (마이클 꼴레오네 역), 제임스 칸 (산티노 소니 꼴레오네 역), 로버트 듀발 (톰 헤이근 역), 다이안 키튼 (케이 아담스 역)미국 뉴욕 지역 이태리-시실리섬 출신이 조직한 '마피아'의 피비린내 나는 계파간 전쟁을 700만 달러를 들여 그린 느와르 영화의 대표작. 1966년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한 때 실제 마피아 조직원이었던 작가 마리오 푸조(Mario Puzo)의 작품을 사들여 영화 제작에 돌입했으나, 마피아의 협박으로 여러 차례 촬영이 중단된다. 그러나 파라마운트와 마피아의 최종 담판 결과, 대본에서 '마피아(Mafia)'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는 조건 하나로 극적인 ...
박상기의 영화는 협상처럼 협상은 영화처럼 "트로이의 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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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맛은 달콤한 그러나 결과는 치명적인 기만협상전략 : 트로이의 목마 [협상은 영화처럼 영화는 협상처럼] 트로이 기사입력 2009-01-12 오후 5:25:22 감독 : 볼프강 피터슨 주연 : 브래드 피트 (아킬레스 역), 에릭 바나 (헥토르 역), 올란도 블룸 (파리스 역), 다이안 크루저 (헬렌 역), 브라이언 콕스 (아가멤논 역), 피터 오툴 (프리암 왕 역) 호머의 '일리아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지만 할리우드 영화답게 신화와 전설은 온데간데 없고 새로운 트로이 전쟁을 그려나간다.3200년전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은 대부분의 그리스 국가들을 느슨하게나마 단일 동맹체로 규합하였다. 그러나 아가멤논의 동생 메넬라우스는 전쟁에 지친 나머지 철통 같은 성벽과 뛰어난 궁술로 그리스의 수 없는 외침을 막아 온 강적 트로이와 ...
(국제협상 25시) 정주영 회장의 수출협상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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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상기 칼럼니스트] 얼마 전, 현대중공업의 TV 광고에서 고 정주영 회장의 대학 강연 모습이 나왔다. 당시 언론에서는 정 회장이 TV 광고로 부활했다고 보도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필자는 당시 그 TV 광고를 보면서 다시금 정 회장이야 말로 불세출의 대한민국 협상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그가 그리스 선박 회사를 상대한 비즈니스 협상의 일화인데 요즘 기업인들도 충분히 벤치마킹 할 만하다고 본다. 세계에서 가장 지저분한 협상을 하는 나라. 비윤리적인 협상 전술을 많이 쓰는 나라 중 하나가 그리스다. 고대 폴리스로 불리는 도시국가 시절부터 좁은 영토 안에서 갖은 술수와 모략으로 생존권과 자치권을 지켜 나가야 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에게해와 지중해를 끼고 앉아 해상왕국을 꿈꾸며 선박왕 ...
위기의 대한민국, 협상이 열쇠다. (박상기의 국제협상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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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상기 칼럼니스트] 국제학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낸시 애들러는 “기업의 전략은 빠르게 글로벌화되어 가고 있으나 개개의 임원과 중간 간부들은 기업의 글로벌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협상의 법칙”이란 베스트셀러를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미국의 허브 코헨 박사는 얼마 전 내한하여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국제협상력은 미국 등 선진국들에 비해 상당히 미숙하다”라고 대놓고 악평을 하고 돌아간바 있다. 유감스럽지만 협상전문가인 필자의 생각으로도 코헨의 말이 매우 정확한 평가가 아닌가 한다. 한편, 작금의 세계적 경제 위기라는 폭풍우 속에 놓여 있는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은 어떤 대응 자세를 갖추어야 하며,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
제갈공명의 중국비즈니스 협상전략 : 상대의 인맥을 파고 들어라 "적벽대전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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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협상전술 : 상대의 인맥을 파고 들어라 제목 적벽대전 감독 오우삼 주연 양조위(주유 역), 금성무 (제갈량 역), 장풍의 (조조 역), 장첸 (손권 역), 조미 (손상향 역), 후준 (조자룡 역), 린즈링 (소교 역) 중국의 대표적 역사소설인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총 880억 원을 들인 중국영화 사상 최대규모의 블록버스터이다. 그러나 흔히들 생각하는 것처럼 이 영화의 주인공은 유비, 관우, 장비 그리고 조조도 아니다. 본영화의 주인...
(국제협상 25시)오바마와 한미 FTA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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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상기 칼럼니스트]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 기간 내내 한미 양국간 자동차 부문 무역불균형 문제를 여러 차례 공식 언급하며 한미 FTA 재협상의 필요성을 거론, 쇠고기 재협상 때보다 한층 더 심각한 한미간 갈등 증대 우려를 낳았었다. (국제협상 25시)오바마와 한미 FTA 협상
박상기의 영화는 협상처럼 협상은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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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을 선사하여 민중의 이성을 잠재워라 "부패한 통치자의 마지막 통치전략: 쾌락을 선사하여 민중의 이성을 잠재워라"   제목 글래디에이터 감독 리들리 스콧 주연 러셀 크로우, 코니 닐슨, 호아킨 피닉스, 올리버 리드, 데렉 자코비, 리차드 해리스 이른바 5현제 시대의 마지막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통치기가 저물어가던 서기 180년. 당시 전세계 인구 4분의 1이 통치하에 있었을 만큼 광대한 영토를 자랑하는 로마 제국의 번영은 절정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제국의 영화는 다름아닌 식민지 정벌을 위한 끝없는 전쟁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12년에 걸친 게르마니아 정벌 전쟁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다. 지중해의 따뜻한 햇살에 익숙한 로마 병사들은 살을 에는 혹독한 북유럽의 추위와 부족한 식량, 그리고 연일 계속되는 치열한 전투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쳐버린 상태다. 이렇게 바바리안과의 마지막 일전...
박상기의 영화는 협상처럼 협상은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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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어느덧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다가오고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제목 인생은아름다워 감독,각본,주연 로베르토 베니니 주연 로베르토 베니니(귀도 역), 니콜레타 브라스치(도라 역), 조르지오 칸타리니 (조슈아 역), 호르스트 부흐홀츠 (레씽 박사 역) 이탈리아의 국민 배우이자 코미디 배우인 로베르토 베니니가 각본, 감독, 주연 등 1인 3역을 맡았고, 그의 실제 아내인 브리스치가 극중에서도 아내로 나와 1999년도 아카데미 3개 부문과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던 감동의 대작이다. 극중 다급한 장면에서 '귀도'를 부를 때, 실명인 '로베르토'로 부른 장면이 있으나 편집되지 않고 남아 있기도 하니 그 장면을 찾아 보는 것도 재미를 더 한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어린 아들 조슈아에게 이 모든 것이 게임이며, 1000점을 먼저 받으면 진짜...
“협상의 타짜”북한 : 박상기의 국제협상 25시(이데일리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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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타짜”북한 [이데일리 박상기 칼럼니스트] 최근 미국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에서 제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일 이에 대한 협상 분석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및 논평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브 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미국 발 세계 금융 공황 사태, 이라크 전쟁 등 크고 작은 실정들로 얼룩진 부시 정권의 레임덕 현상을 타개하고, 마지막 외교협상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북한측의 부당한 요구를 상당부분 수용한 체 실효성도 없는 “핵 불능화 2단계” 합의를 무턱대고 체결했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는 등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이미 무수히 쏟아 지고 있는 저 국내외 외교 전문가들의 금번 사태의 분석과 예측에 한 마디 더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보다는 북한이 과연 합의한 대로 핵 불능화를 제대로 준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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