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화로 배우는 협상전략] 영화를 통해서 비즈니스 협상전략에 대해서 정말 맛깔 나게 말씀을 잘하시던 박상기 대표님.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다. 그리고 이것이 그가 말한 협상 전력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영화 속에서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서, 상대방에 철저한 분석, 이해, 인정, 그리고 적대감을 사라지게 하는 멘트들을 준비했다. 이슈를 파악하고, 위협요소를 분석하며, 그에 대한 처방을 준비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우리가 아니면 대안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모습을 보았다. 나폴레옹 황제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를 황제로 만든 비서? (이름이 기억 안 난다)가 결국엔 나폴레옹을 직위 해제하는데 일조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나폴레옹의 언행이 황제의 자리와 격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비즈니스 미팅자리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비춰지는가? 그에 대한 대답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룩할 수 있는 길이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공부하니 머리가 아프네.</p>